11월에 팬들이 좋아하는 내용은 주로 개성이 큰 매우 작은 샘플이었습니다. 규조에서 물벼룩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암시야 조명을 사용하여 배경과 피사체 간에 대비 효과를 연출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편광 및 파장판 지연(retarder) 필터를 사용하여 착색된 피사체의 내부 구조물을 골라냈으며, 사선 조명이 이미지에 심층을 부여하였습니다.”
Olympus BH-AAC 콘덴서로 캡처된 이미지. 캡션 및 이미지 제공: Anne Algar.
“이것은 식물성 플랑크톤 중 하나인 규조 별돌말 포모사입니다. 중앙에서 밖으로 뻗은 얇은 팔들이 별 모양을 형성하고 있는 이 군체는 10월 말에 스웨덴 남부 지역의 호수에서 채취된 물 샘플에서 발견되었습니다(Vombsjön). 낙수 중에 물이 시원해지면서 시아노박테리아의 개체수가 감소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에 많은 규조가 발견될 수 있습니다. 이때 샘플에서 가장 우세한 두 규조 종은 별돌말 포모사와 프래길라리아 크로토넨시스입니다. 둘 다 매우 아름답습니다.”
캡션 및 이미지 제공: Håkan Kvarnström.
2019 올해의 이미지 글로벌 어워드 콘테스트에서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대회에 제출된 다양한 샘플과 이미징 기법을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2021년 1월10일까지 최고의 이미지 3개를 응모하여 2020 올해의 이미지 타이틀을 획득하고 DP27 디지털 카메라가 장착된 SZX7 실체 현미경을 부상으로 받을 기회에 도전하십시오!
이미지 1: 초파리(과일파리) 뇌.
이미지 제공: Martin Hailstone. Olympus FLUOVIEW FV3000으로 캡처됨.
이미지 2: 해삼의 골편.
이미지 제공: Yoshihiro Tamaru. Olympus BH2로 캡처됨.
이미지 3: 아미노산.
이미지 제공: Karl Gaff. Olympus BX51로 캡처됨.
이미지 4: 콩팥 부분.
이미지 제공: Sara Al Marabeh. DP72 카메라가 장착된 Olympus BX53F로 캡처됨.
벼룩과에 속하는 시모세팔루스 물벼룩은 피사체에 달라붙어 있으면서 여과 섭식에 바쁩니다. 명칭과 달리 녀석들은 실제로 벼룩이 아닙니다. 일종의 작은 갑각류 동물입니다. 그리고 녀석들은 오랜 시간 동안 생존해왔는데 약 2억5,000천만 년 전에 끝난 페름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미지 제공: Anne Gleich.
“이 ‘거대한’ 32개 세포 식물성플랑크톤은 아마도 페디아스트럼 듀플렉스 종일 것입니다. 가로가 약 100마이크로미터입니다. 페디아스트럼은 굉장히 아름다우며 여러 가지 다른 모양과 형태가 되지만 대부분이 특유의 톱니바퀴 모양을 띱니다. 식물성플랑크톤 가운데 군체를 형성하는 능력은 세포를 먹어치우려고 하는 방목 가축에 형태론적 방어 기제로 작용합니다. 몸집이 큰 식물성플랑크톤은 작은 플랑크톤보다 사망률이 보통 낮습니다. 페디아스트럼은 사진에 표시된 바와 같이 2차원 세포판을 형성합니다. 일부 담수 식물성플랑크톤은 더 큰 군체를 형성함으로써 다양한 초식 동물의 인포케미컬(infochemical)에 대응하여 자신을 보호합니다. 페디아스트럼이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불확실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여전히 종종 32개 세포 군체를 형성하여 모든 현미경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캡션 및 이미지 제공: Håkan Kvarnströ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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