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ympus 생명과학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현미경 아래서 캡처된 다양한 이미지를 공유합니다. 현미경 안에서 과학과 예술이 교차하여 놀랍도록 아름다운 색채와 구조를 만들어냅니다. 매월 블로그 게시물을 검토하고 팔로워들의 눈을 사로잡은 이미지들을 확인합니다.
10월의 Top 5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서 보고 있는 것은 “살아 있는 화석”의 드문 사례 중 하나입니다. 흔히 말꼬리 풀로 알려진 쇠뜨기는 기원이 일백 만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유기체 부류에서 살아 있는 유일한 속(屬)입니다! 쇠뜨기는 씨앗보다는 홀씨로 재생하는 관속 식물 과(科)입니다.
이미지 제공: Olivier Leroux.
Olympus의 2018년 올해의 이미지 유럽 콘테스트에서 이 이미지는 박테리아와 식물 뿌리 간 공생을 캡처한 것입니다. 근류균이라고 하는 질소 고정 박테리아는 감염사라고 하는 튜브 모양의 구조를 통해 콩과 식물의 뿌리에 들어옵니다. 처음에 몇몇 감염사들이 갈라져 복합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이미지에 묘사된 바와 같이, 뿌리의 더 큰 영역의 군체 형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미지 제공: Marcin Nadzieja, 2018년 올해의 이미지 유럽 감투상.
이 이미지는 두 개의 눈과 코, 입을 가진 얼굴 같이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현미경 아래서 캡처된 발육 중인 뼈입니다!
녹색 조류 속인 페디아스트럼은 그물말과입니다. 담수 환경에 서식하는 광독립 영양적 비운동성 녹색 조류입니다. 페디아스트럼 군체는 조류의 종에 따라 2-128개 세포를 어디든지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약 1400x 배율로 교차된 편광에서 캡처되었습니다.
이미지 제공: Håkan Kvarnström.
Olympus의 2018년 올해의 이미지 유럽 콘테스트의 또 다른 이미지는 모기의 “마우스 브러시(mouth brush)”를 캡처한 것입니다. 알고 계셨습니까? 모기는 번데기 싸개에서 나와 날 수 있을 때까지 물 속에서 지냅니다. Olympus BX53 현미경의 200x 배율로 캡처됨.
이미지 제공: Johann Swanepoel, 2018년 올해의 이미지 유럽 수상자.
보너스 이미지: 때때로 현미경에서 물러나는 것도 좋습니다. 재미있게 보내세요!
지난주 Olympus 생명과학은 시카고의 신경과학협회 회의에 참석하였으며 Natasha the Neuron 및 Astro the Astrocyte 등 똑똑한 몇몇 친구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Olympus 부스에 들러서 매력적인 시냅스 포즈를 취해주신 이 그룹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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