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최고 이미지에는 과학자들이 사이아트(sciart) 작품을 더 아름답게 하기 위해 염색, 샘플 배치 및 이미지 스태킹 같은 기법을 통해 피사체를 조작할 수 있는 방법의 몇 가지 좋은 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경 나무(Tree of Nerve)”라는 적절한 제목이 붙은 이 현미경 이미지는 식물이나 꽃이 아니라 신경의 아름다운 모음입니다. 이들 꽃은 후근신경절 클러스터 및 슈반 세포 절편 배양으로 만들고, 가지와 줄기는 슈반 세포 및 신경미세섬유에 대해 착색된 좌골 신경으로 만든 것입니다. 과학 예술의 멋진 예입니다!
이미지 제공: Diara Santiago Gonzalez. Olympus DSU로 캡처됨.
야채를 닮아 이름이 붙여지기는 했지만 해삼은 해양 동물입니다. 가죽 같은 피부와 길쭉한 몸이 자연의 생물 가운데 해삼을 두드러지게 하지는 않겠지만 영양을 재생시키고 폐기물 및 기타 유기물을 분해하여 해양 생태계에 유용한 역할을 합니다. 이 이미지는 해삼의 다양한 유형의 뼈조각을 근접촬영한 것입니다.
이미지 제공: Yoshihiro Tamaru. 10x 배율의 Olympus BH2 현미경으로 캡처됨.
알고 계셨습니까? 양치류는 씨앗과 꽃에서 자라나지 않지만, 여기서 보듯이, 사실상 나뭇잎의 아래쪽에서 형성되는 포자에서 번식됩니다 알려진 현존 양치류 종은 10,000여 개에 달합니다.
FLUOVIEW FV3000 현미경으로 캡처됨.
“이 이미지는 검물벼룩 요각류의 나폴리우스 유충을 근접촬영한 것입니다. 크기가 약 0.1mm인 녀석들은 포식자이며 매우 효율적인 사냥꾼입니다. 강한 다리(안테나)를 사용하여 먹이에 달려들고 50밀리초 내에 사냥감을 죽입니다 녀석들은 매우 빠릅니다. 공격 시 또는 자신보다 큰 포식자에게서 달아날 때 초당 최대 100체장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나중에 이들 유충은 성충 검물벼룩(요각류)으로 생장합니다. 안테나의 “근육”을 확인해 보세요! 녀석이 그렇게 빠를 수 있는 것이 놀랄 일이 아닙니다. 모든 검물벼룩과 마찬가지로 녀석도 몸체의 앞쪽 중심에 빨간색 눈(광수용체)이 하나 있습니다.”
캡션 및 이미지 제공: Håkan Kvarnström. 10X X 라인 대물렌즈가 장착된 DIC Olympus BX51 현미경으로 캡처됨.
암컷 대프니아 또는 물벼룩은 부화 후 최대 3일 동안 알주머니에 머무는 한배의 이배성 난자를 생산합니다. 이들 알주머니에는 작은 종의 경우 1-2개의 알이, 큰 종의 경우 100개 이상의 알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암컷의 이 암시야 조명 이미지는 최대 69개 이미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미지 제공: Christopher Algar. Olympus BHB 현미경으로 캡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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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동영상! 완보 동물은 멋지니까요!
“완보 동물이 현미경 슬라이드를 따라 애써 걸으려고 합니다. 완보 동물로 알려진 종은 1,300개가 넘습니다. 일전에 누군가 도마뱀붙이 같이 생긴 녀석을 게시한 것을 보았습니다!!! 누가 게시했는지 기억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저는 입에서 나오는 탐침이 편광 귀환광에서 예쁜 색으로 빛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뇌처럼 보이는 부분은 사실은 인두입니다. 인두는 뇌를 가지고 있지만 보기 어려우며 눈 가까이에 더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미지 및 캡션 제공: Logan Up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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